소화기클리닉
위염 / 위궤양 / 역류성 식도염 / 간염 / 지방간 / 간경화
일산하이병원 내과센터
내과전문의께서 직접 진료합니다.
위염
우리나라의 특성 상 위내시경 검사 / 정확한 진단 중요
증상
통상적으로 위염은 아무런 증상이 없는 사람부터 심한 복통, 체중감소까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소화불량, 위장 부근의 불편감, 명치쪽 통증, 복부팽만감, 트림, 식욕부진, 구토, 오심, 열감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단
대개 위염은 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암 선별을 위한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염은 증상에 대한 치료를 먼저 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위암 발병률이 높은 우리나라의 특성 상 위내시경 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궤양
위장조영술 또는 상부위장관내시경 검사 / 진단
증상
복통이나 명치통증이 대표적으로 나타나고 메스꺼움,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경우 위궤양으로 인한 장출혈로 인해 토혈, 흑색변, 빈혈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만성적인 유문부 궤양은 장폐색이 나타나 구토, 체한 증상 등이 지속하여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단
위궤양이 의심되면 위장조영술이나 상부위장관내시경 검사를 통해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위궤양이 확인되면 반드시 악성종양의 여부를 감별해야 하므로 조직검사가 가능한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내시경검사, 식도내압검사, 24시간 식도 산도검사 등 진단
증상
위, 식도역류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가슴쓰림과 산 역류 증상이 있습니다.
가슴이 쓰리는 증상은 명치끝에서 목구멍으로 치밀어 오르는 것처럼 흉골 뒤쪽 가슴이 타는 증상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가슴쓰림, 따가움, 화끈거림, 뜨거움 등의 증상으로 표현합니다.
이 질환의 통증은 주로 목과 팔 쪽으로 나타나거나 견갑골 즉 날개뼈 쪽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단
내시경검사, 식도내압검사, 24시간 식도 산도검사 등의 진단을 하는 방법으로 해당 질환의 여부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간염
A형 / B형 / C형 간염 파악
증상
A형 간염 :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약 30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피로감이나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발열 우측 상복부의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대부분 일주일 이내에 황달 징후가 나타나며 검은색 소변, 탈색된 대변, 전신 가려움의 증상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B형 간염 :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식욕 저하, 구역,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통, 미열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진한색의 소변을 보거나, 심할 경우에 피부나 눈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나타기도 합니다.
치명적인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C형 간염 : B형간염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며 B형 간염 역시 치명적인 경우에 사망까지 이르게 됩니다.
진단
1) 채혈검사 : 간기능 검사* AST/ALT (GOT/GPT) - 간 세포가 파괴된 정도를 나타냅니다. 간의 염증이 있는 경우 상승하게 됩니다.
2) 간염 바이러스 검사 : 만성 간염의 흔한 원인인 B형간염 항원/항체, C형간염 항체검사를 시행합니다.
B형 간염 항원 양성이면 활동성 여부를 보기 위해 HBeAg, anti-HBe, HBV DNA 검사를 추가합니다.
C형 간염 항체 양성이면 HCV RNA 검사로 현재 감염 여부를 확인합니다.
3)초음파 검사 - 간의 해부학적 상태를 보여주며, 만성간염의 경우 거친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간의 종양을 쉽게 찾아 내므로 조기 간암의 발견을 위해서 가장 많이 시행되는 검사입니다.
4) 간조직 검사 - 간조직의 일부를 떼어내어 검사하며, 간질환의 진행정도 및 예후를 정확히 알기 위해 필요한 경우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
초음파검사로 지방간 확인
증상
대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심지어 외관상 건강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무증상인 경우부터, 피로감, 전신의 권태감, 오른쪽 상복부의 통증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양상과 정도가 다양합니다.
지방간의 증상은 지방의 축적정도와 기간, 다른 질환의 유무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진단
혈액 검사상 가벼운 정도의 간 기능 이상이 나타나고 비만인 경우에는 지방간을 우선 의심해 보게 됩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검사를 실시합니다.
지방간이 있더라도 대개의 경우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므로 대개 다른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나 건강검진 시에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환기클리닉
어깨관절 둘러싼 4개 근육
어깨의 움직임에 관여하는 힘줄 손상
한 번 파열되면 자연치유가 쉽지 않다.
고혈압
증상-고혈압은 여러 원인을 통해 발생하게 되는데, 흡연, 비만, 활동감소, 스트레스, 염분섭취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혈압은 합병증의 유발하게 되는데 심근경색, 심부전, 동맥경화, 대동맥류, 치매, 뇌졸중, 신부전, 부종등의 신장질환, 시신경손상, 시력저하, 망막혈관 손상 심한 경우 실명까지 이르게 됩니다.
진단- 고혈압은 단순하게 혈압측정만으로 진단을 내리지 않고 혈압검사, 심전도검사, 혈액 및 단백뇨 검사, 망막검사, 동맥경화도 검사, 경동맥검사, 심장초음파등의 검사를 통해 합병증 평가까지 하여 진단하며 식이요법, 운동, 약물치료 등의 치료를 하게 됩니다.
부정맥
증상-부정맥은 심장 전도계의 이상으로 심장의 맥박이 비정상적인 상태로서
두근거림, 맥박이 갑자기 빠진듯한 느낌, 어지러움, 실신, 피로감, 가슴통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진단- 부정맥은 심전도검사, 심장초음파 검사, 갑상선기능 검사,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 등의 검사를 통해 진단을 합니다.
협심증
증상- 대표적으로 가슴 한가운데가 묵직하고 조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통증이 없이 가슴이 답답하고 꽉 누르거나 쥐어짜는 듯한 느낌을 받는것이 일반적입니다.
통증이 있는 경우 보통은 가슴의 중앙부에서 느끼게 되는데 팔, 목, 턱 등으로 뻗어 올라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진단-기존 병력을 체크하고 혈액검사, 소변검사, 심전도검사, 흉부x-ray, 심장초음파 검사, 경동맥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진단내릴 수 있습니다.
내분비클리닉
어깨관절 둘러싼 4개 근육
어깨의 움직임에 관여하는 힘줄 손상
한 번 파열되면 자연치유가 쉽지 않다.
당뇨병
증상- 당뇨병의 증상들로는 무증상, 다음, 다뇨, 다식, 체중감소, 피로감, 공복감, 시야혼탁, 가려움증등의 증상이 있고 급성 합병증으로 저혈당당뇨병성 케톤산혈증, 고삼투성 비케톤성 혼수 등이 있습니다.
만성합병증으로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망막변증, 신증, 대혈관합병증 등의 질환이 동반됩니다.
진단- 당뇨병 진단은 혈액검사로 진단합니다.
(1)전형적인 당뇨병의 증상(다음, 다뇨, 다식)이 있으면서 식사와 관계없이 측정한 혈당 : 200 mg/dL 이상
(2)8시간 이상 공복 후 혈당 : 126 mg/dL 이상
(3)75g 경구 당부하 후 2시간째 혈당 : 200 mg/dL 이상
(4)당화혈색소 : 6.5% 이상
갑상선질환
증상- (1)갑상선 결절:대부분의 갑상선 결절은 자라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의 환자에서는 결절이 주위 조직인 식도나 기도를 압박하여 연하(삼킴) 곤란,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대부분 수년간에 걸쳐서 갑상선종이 제한된 흉곽 안에서 커진 경우 생기는 증상으로
노인층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그 밖에도 수일 사이 동통을 동반하면서 갑자기 결절이 커지는 경우는 결절 안에서
출혈성 괴사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수개월 사이에 비교적 갑자기 크기가 커지는 경우에는 갑상선 암으로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위 조직에 유착되어 자라기 때문에 성대를 침범하여 목이 쉬거나, 기도 압박으로
호흡 곤란, 기침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2)갑상선 기능저하증:주로 모호한 증상을 가지는데, 만성 피로, 식욕 부진, 체중 증가, 추위를 타는 것, 변비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피부가 건조해지고, 여자의 경우 생리 주기의 변화가 생기며, 월경 과다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혼수 등의 신경학적 증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3)갑상선 기능항진증:식욕이 왕성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더위를 참지 못하고 맥박이 빨라지며(빈맥), 두근거림, 손 떨림이 나타나거나 대변 횟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피로감, 불안감 및 초초함이 나타날 수 있고, 가슴이 아프다고 느끼거나 숨이 차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근력 약화로 인한 근육 마비가 올 수 있다. 눈이 튀어나오거나 안구 건조증 및 각막염,
복시(사물이 겹쳐 보임)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를 그레이브스 안병증이라고 합니다.
진단- (1)갑상선 결절: 갑상선 결절의 진단에서 갑상선 암과 양성 결절을 구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병리학적으로 결절 세포를 관찰하여야 확진이 가능합니다.
미세침흡인세포검사는 갑상선에 결절이 있는 경우 이 덩어리가 악성인지 또는 양성인지를 감별할 수 있는
간편하고도 안전한 검사입니다.
일반적으로 1cm 이상의 크기로 손으로 만져지는 결절이거나 1cm 미만의 작은 결절이면서 초음파 검사상 암을
시사하는 소견이 있는 경우, 또는 병력이나 이학적 검진 결과 암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미세침흡인세포검사를 시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2) 갑상선 기능저하증: 채혈 검사를 통해 혈액 내 갑상선 호르몬 농도를 측정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갑상선 호르몬(T4 또는 T3)의 농도가 정상보다 낮게 측정됩니다.
(3) 갑상선 기능항진증: 채혈 검사를 통해 혈액 내 갑상선 호르몬 농도를 측정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의 경우 갑상선 호르몬(T4 또는 T3)의 혈액 내 농도가 정상치보다 높게 나타납니다.
고지혈증
증상-대부분 무증상이 많지만 일부에서 합병증이 발생하면 그와 연관된 증상이 발생합니다.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에서는 눈꺼풀 주위나 발뒤꿈치에 황색종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고중성지방혈증에는 췌장염이 발생합니다.
진단-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등을 혈액검사로 확인합니다.
고지혈증 검사를 제대로 하려면 최소한 12시간 이상의 금식이 필요하며 순수한 물을 제외한 다른 음식물을 절대 먹지 않아야 하고 전날은 평소와 같은 식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골다공증
증상-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골절이 발생하면 통증이 발생하고, 골절부위에 여러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연령대 별로 다양한 부위에 골절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50대 이상 여성의 경우에 손목뼈, 척추, 고관절 골절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관절과 척추의 골절이 발생하게 되면 입원과 수술을 하게 되고 오랜 기간 움직임에 큰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각한 통증과 척추변형 등의 증상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진단-혈액검사, 소변검사, 골밀도 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골밀도의 정도는 같은 인종, 같은 성(性)별의 젊은 사람의 평균 골밀도에서 위, 아래 표준편차를 나타내는 T값으로 표시하며, T값이 -2.5 미만일 경우 골다공증으로 진단합니다.